해고항의 분신한 택시운전사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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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지난달30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방화동451 삼환택시회사 주차장에서 회사측의 해고조치에 항의, 온몸에 석유를 뿌리고 분신자살을 기도하여 중화상을 입었던 운전사 변영진씨(38)가 하루만인 1일하오 2시25분 한강성심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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