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서울 면적의 4분의 1(149.7㎢)이 불에 타며 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루이지애나주에선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19일(현지시간) 산불로 초토화된 캘리포니아주 펠란을 지나가는 소방차.
20일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홍수로 손상된 집 담벼락을 제거하는 남성. [AP·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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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서울 면적의 4분의 1(149.7㎢)이 불에 타며 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루이지애나주에선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19일(현지시간) 산불로 초토화된 캘리포니아주 펠란을 지나가는 소방차.
20일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홍수로 손상된 집 담벼락을 제거하는 남성. [AP·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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