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영 두 번째 창작집|『멀리있는 빛』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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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신진작가 이균영씨가 두번째 창작집『멀리있는 빛』을 냈다. 84년 제8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중편『어두운 기억의 저편』을 비롯해『살아있는 바다』『류머티즘』『흑색의 죽음』등 11편의 중·단편으로 꾸며진 이 작품집은 고통스러운 정황에 처한 양심적 지식인의 한 전형적 초상이 다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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