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참모총장방미 다음주 무기판매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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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AP·AFP=연합】중공군총참모장 양득지(76) 가 다음주최고위급 중공군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49년 중공정권수립이래 중공군총참모장으로는처음으로 미국을 2주일간 방문할 것이라고 중공관리들이28일 말했다. 북경주재 미대사관 관리들은 양의 방문증 구체적인의제에 대해 아는바가 없다고 말했으나 서방분석가들은 양이 미국의 대중공무기판매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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