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당서 비서 히프 만지다 의원직 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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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네덜란드의 자유당소속 「아르누드·체 발」 의 원(37)이 국회의원 비서이자 자기 애 인인 「로레타·웰터 」양(30)의 히프를만지작거리며 국회의사당에서 밀담을 속삭이는 사진이 플레이보이지에 게재돼 「체발」의원은 의원직이 박탈 되고「웰터」양도 해고됐다고.
이 사건으로 5월21일의 네덜란드총선거에서 자유당-기민당연합은 현 36석의3분의1에 해당하는12석이상을 잃을 것으로여론조사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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