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굵고 뱃심좋은 보스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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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선이 굵고 뱃심이 두둑한 보스형 검사. 웬만한 잘못은 감싸 따르는 부하들이 많다.
지난해부터 검찰실무의 총책임자인 대검차장을 맡아 골치아픈 사건들을 무난히 처리했으며 검찰행정개선에도 힘썼다.
업무에 있어 꼬치꼬치 따지지 않고 큰 맥만 짚어나가는 스타일.
58년 검사에 임관, 현직검사중 최선임검사다. 취미는 수영과 골프. 박용언여사와 1남2녀. 경기 시흥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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