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이발소 일제단속 11개업소에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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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28일 자난 16일 실시한 퇴폐이발소 일제단속에서 4백98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커튼·칸막이등읕 설치해 적발된 11개업소에 대해 1∼2개윌간의 영업정지처분용 내리는 한편, 무신고 업소 2개소에 대해선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옷장·장식장·화분대등으로 칸막이 효과를 낸 99개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수 명령을 내리고 종업원들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94개업소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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