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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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대통령, 30일 3당대표와 만나. 「대 타협」도 결국은 만남에서 부터니까.
정부·여당, 시국을 순리로 풀기로. 맹자도 『순천자 존, 역천자 망』이라 했거늘.
폭락 주가 다시 오름세로. 정국이 안정된다는 「선성」 루머라도 돌았나.
민족중흥동지회 정당체제로 확대.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 돌아가는가 보려?
빚 안 갚으면 재산·명단을 공개. 얼굴에 털난 사람들 낯 붉어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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