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침위협 가중되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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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연합】「와인버거」미 국방장관은 16일『북한의 남침위협이 상존하고 있으며 북한과 소련간의 군사협력이 이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와인버거」장관은 이날 보스턴 월드 어페어 카운슬에서 태평양지역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세 및 미국의 이익에 관해 설명하는 가운데 한국문제를 가장 먼저 상세히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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