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사태 토의 위해 EC외상회의 재 소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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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브뤼셀AP=연합】구공체(EC) 12개 회원국외상들은 미국의 대 리비아 폭격으로 인한 EC회원국들간의 불화와 EC-미국간의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17일 파리에서 긴급 외상회의를 소집한다고 EC관계자들이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들은 이번 EC외상회의는「지중해사태」를 분석·검토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회의는 리비아사태로 헤이그에서 EC긴급외상회의가 열린 지 불과 3일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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