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초박형 VTR 삼성전자, 7월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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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90㎜두께의 초박형VTR(영상녹화재생장치)가 개발됐다.
17일 삼성전자는 국내최초로 두께 90㎜의 VTR를 개발, 오는 7월부터 본격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미정.
지금까지는 지난 84년 동사가 개발한 96㎜VTR가 가장 얇은 것이었으나 더 경박 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6㎜를 더 얇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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