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미니메이」를 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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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빨강머리 앤』(16일 저녁6시15분)=「사랑의 간호」. 집에 부모님이 안계신 어느 날 「다이애너」는 동생 「미니메이」가 후두염에 걸려 위험한 것을 보고 「앤」한테 달려온다.
「앤」은 옛날 「토머스」댁에서 쌍동이를 돌보았던 경험을 살려 「미니메이」를 응급처치, 목숨을 구한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다이애너」의 어머니는 「앤」에게 용서를 빌고 「앤」과 「다이애너」는 다시 맘놓고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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