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대전개헌 현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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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전=연합】강민창 치안본부장은 16일 오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있을 신민당 개헌현판식과 관련 『이 대회가 질서정연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그러나 옥외마이크 설치 등 불법집회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충남도경을 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현판식에서 일반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할 때는 사회안정질서 차원에서 법력을 투입,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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