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심판 원활한 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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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활달한 성품으로 대화하는 상대방에게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제주·전주·대전·수원등 4곳의 법원장을 지내 행정수완이 뛰어나며 수원법원장 시절 특히 당사자가 많은 소액 심판 사건의 원활한 처리에 힘썼다.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 때 한독맥주 사장 이모씨의 주권위조 사건의 재판장을 맡아 이름이 났다. 매일 수영을 하며 스키·수상스키·테니스 등을 즐기는 만능스포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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