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세무이론에 정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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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지법 남부지원장으로 있을 때 고려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
특히 세법이론에 밝아 『세무소송법』를 냈다.
서울시내 2개 지원장에 이어 춘천·청주·대전법원장을 지내 행정에도 밝은 편.
고시(9)회에 합격한뒤 6년간 검사로 있다가 67부터 법관으로 전신했다.
취미는 서도로 수준급, 부인 유정은 여사도 영문학 박사로 아주대교수.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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