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법원장 퇴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유태흥 대법원장(제8대)이 15일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유대법원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새로운 사법사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무능과 부덕의 소치로 포부만큼의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물러나게 돼 아쉽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