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인 교포3세|법적 지위 개선 노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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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최철주 특파원】「아베·신따로」일본 외상은 12일 재일 동포 3세의 법적 지위문제에 관해 이들이 일본인과 동 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히고 재일 동포 3세에게 일본인과 똑같은 법적 지위가 부여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베」외상은 이날 상오 예방한 국민당의 이만섭 총재가 ▲재일 한국인 3세에게 일본인과 동 등한 법적 지위를 보장해 주고 ▲지문 날인제도에 대한 조속한 개선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한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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