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로 열차서 금품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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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원제 UnFlic. 프랑스 코로나영화사의 72년도 작품. 「알랭·들롱」과 「카트린·드뇌브」
의 명콤비 연기가 돋보인다. 형사반장 「에드워드」는 총상으로 입원 중이던「마크」가 실종된 사건이 금수품 밀수사건과 관련되어 있으리라는 직감으로 이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러나 금수품이 열차를 통해 수송되는 도중「사이몬」일행은 헬리콥터를 동원하여 야간열차에서 감쪽같이 이를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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