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영근목사 구류7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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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강서경찰서는 10일 목민선교회 회장 고영근목사(53)를 경범죄처벌법위반협의로 즉심에 넘겨 구류7일을 받게했다.
고목사는 지난달21일 서울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강연을 하면서 국방력과 관련, 반정부발언을 한 혐의로 7일하오 경찰에 연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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