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호남대 12강에 성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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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춘계 대학축구대회가 7일 효창구장에서 조별 예선리그를 끝내 준결승리그에 오르는 12강을 확정지었다.
이날 동아대는 강적 광운대를 2-0으로 일축, 호남대 전주대와 함꼐 마지막으로 12강대열에 합류했다. 9조의 호남대는 중앙대에 2-1로 패했으나 경상대와 1승1패 동률을 이뤄 추첨에 의해 4강대열에 턱걸이했다.
4개조로 나뉘어 4강 진출을 다투게 될 12강은 명지·인천·호남(A조) 건국·울산·연세(B조) 경희·영남·동아 (C조) 숭전·한양·전주대(D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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