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성남대파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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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신일고가 성남고를 7-0으로 대파하고 2승으로 결승에 진출, 9일 선린상고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0회 대통령배 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결승리그 4일째 B조 경기에서 신일고는 에이스 김경수가 성남고 타선을 산발 3안타로 요리하는 호투에 힘입어 장단 12안타를 터뜨리며 성남고에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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