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시범상가 뒷골목 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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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명동시범상가 뒷 골목 포장공사와 대법원∼문화방송국간 보도정비공사가 7일 각각 착공됐다.
명동시범상가 뒷골목 포장공사는 명동시범상가 환경정비 3차 년도 공사로 이뤄지는데 중국대사관 앞부분 등 너비 6m, 길이 8백30m를 1억6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6월초 완공한다.
대법원∼문화방송국간 보도정비공사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너비2∼5m, 길이1천30m의 보도를 정비하는 것으로 낡은 보도 블록을 소형 고압블록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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