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제작방식문화·생활권 위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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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1 TV의 『전국일주』 (매주 월∼토 아침7시⑩분)가 오는 14일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 방영된다. 이는 종전의 행정구역단위별 기행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문화권·생활권 단위의 광역화한 지역을 탐방하는 르포형식으로 제작성격을 전환한 것
14일의 개편된 『전국일주』부터는 소설가 유현종씨의 뒤를 이어 시인 이근배씨가 리포터로 나와 강원도태백시 정선군 영월군을 무대로 남한강상류지역의 문화와 자연조건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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