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일대 매립택지 서울고 자리와 맞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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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와 현대건설은 신문로 2가 구 서울고 부지와 구의동 매립택지를 각각 4백98억8천7백96만8천9백50원에 교환한 것으로 서울시가 국회에 낸 자료예서 밝혀졌다.
서울고 부지는 땅 2만9천7백88평을 평당 1백62만8천l백38원, 건물 3천l백93평을 평당 43만5천8원으로 계산, 현대가 서울시에 넘겼다.
구의동 매립지는 모두 5만6백21평을 평당 98만5천5백19원씩 계산, 서울시가 현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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