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도 신용카드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새 보험 상품이 나온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종래 일반상해보험은 연납보험료를 일시에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이 관행이었으나 최근 제일화재가 「신용카드이용 보험료분납 특별약관」을 개발, 인가를 받음으로써 앞으로 보험료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험금의 월납도 가능해 진 것.
제일화재는 현재「국민카드」를 비롯한 각 신용카드 발급기관들과 가맹점계약을 추진, 실무적 문제들이 해결 되는대로 늦어도 올 상반기 중에는 일반상해보험상품에 대해 신용카드특약을 적용할 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