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팀 공격수이자 올 대학축구의 최고 스트라이커로 지목되고 있는 고려대의 김종부(21)가 현대로 진로를 결정했다.
그 동안 대우와 현대의 스카우트대상이 돼온 김종부는 지난달 30일밤 현대와 가계약을 체결했는데 현대측이 밝힌 입단조건은 계약금 8천만원, 연봉 2천4백만원 (졸업시까지 매월 장학금2백만원) 및 팀공헌도에 따른 특별상여금 지급 등이나 실제로는 1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팀 공격수이자 올 대학축구의 최고 스트라이커로 지목되고 있는 고려대의 김종부(21)가 현대로 진로를 결정했다.
그 동안 대우와 현대의 스카우트대상이 돼온 김종부는 지난달 30일밤 현대와 가계약을 체결했는데 현대측이 밝힌 입단조건은 계약금 8천만원, 연봉 2천4백만원 (졸업시까지 매월 장학금2백만원) 및 팀공헌도에 따른 특별상여금 지급 등이나 실제로는 1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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