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도 옛 거물스타 야마시따 13일에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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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세계유도의 거물급스타였던「야마시따·야스히로」 (산하태곡·29)가 일본스포츠사절로 4월13일 내한한다.
9년동안 세계유도 무제한급에서 경이적인 2백3연승의 대기록을 수립하고 LA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79, 81, 83)를 이룩한 「야마시따」 는 지난해은퇴, 일본대표팀의 코치와 TV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외무성의 스포츠사절로 동료2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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