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진 소문 진정시킬 방안 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노태우 민정당 대표는 26일 당직자 회의에서 『어제 법무장관의 답변 중 진의가 잘못 전달된 부분은 총무단이 법무장관과 협조해 바로 전달되도록 하라』고 지시.
노 대표는 또 이세기 총무로부터 국방위 회식 사건 조사위안을 운영위에 계류시키느냐 상정시키느냐는 문체를 검토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항간에 소문이 커져 굴러다니고 있는데 진정시킬 방안을 찾아 보라』고 아울러 지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