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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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1위를 하겠다는 욕심없이 한소절 한소절 열심히 연주한것이 성공했던것 같아요』 6세때부터 「여느 어린이들처럼」 별다른 뜻없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능을 보여 국민학교2학년때부터 여러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79년 예원콩쿠르특상, 83년 한국일보콩쿠르1등….
아파트에 살고 있어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지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이유석씨 (54·라이프제화전무)의 1남1녀중 외동딸. 정진학씨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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