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민 부산 집회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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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장두성 특파뭔】미국 정부는 23일 부산에서 있은 신민당 개헌 추진위 부산시 지부 결성 대회에 관해 『한국 정부가 야당의 평화적 집회 참석을 허용한 것과 이 집회가 폭력 사용을 도발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되지 않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찰즈·레드먼」 국무성 부대변인이 24일 정오 브리핑에서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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