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연수원점거 6명 징역 7∼10년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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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공안부 곽영철검사는 24일 서울형사지법 합의10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린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농성사건 김선겸피고인(23·고대 법학4) 등 주동학생 6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등을 적용, 김피고인과 이현철(23·성대경영4)·최양원(23·연대법학4)·고명철(22·서울대종교3제적)피고인등 4명에게 징역10년씩을 구형하고 임종운피고인(23·동국대산업공학3)에게는 징역8년, 백정호피고인(22·동국대임학4)에게는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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