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 철폐 지지|이 외무장관이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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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원경 외무장관은 21일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 성명을 발표,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유엔과 국제 사회의 노력에 대한 유리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말하고 『「아파테이트」 (남아프리카의 인종 차별)가 즉각 종식돼야 한다는 유엔의 요청을 유리 정부는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함께 20일 남아프리카의 인종 차별 철폐를 위해 창설된 유엔의 남아프리카 관계 기금 및 계획에 2만 달러를 기부할 것임을 유엔 사무 총장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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