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양 새 앨범 내놓아 백봉작곡 정통 트로트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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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가수 주현미양이 최근 정통트로트곡인 『탄금대사연』과『월악산』을 머리곡으로 한 새 앨범을 내놓았다.
작곡자 백봉씨(42·사진)는 월악산에서 2년여 동안 기거하면서 이곡들을 작곡했는데 『탄금대사연』은 신립장군의 얘기를, 『월악산』은 마의태자의 한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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