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 백75엔대 정착 때 일 성장 1.9%로 반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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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최철주 특파원】엔화 시세가 현재와 같이 달러 당 1백75엔 수준에서 정착된다면 올해 일본의 GNP (국민총생산) 성장률은 당초 일본 정부가 예상했던 4%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9%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일본 경제) 신문의 종합 경제 데이터 뱅크 (NEEDS)가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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