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년간 루마니아를 통치해온 「차우셰스쿠」 대통령 (67)이 전립선암 때문에 부인「엘레나」 (67)에게 대통령직을 물려주려 하였으나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개입, 가족 내 권력 이양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엘레나」는 국민들 사이에서 『노동자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것과는 달리 호화로운 모피를 두르고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야심은 「차우셰스쿠」 대통령보다 한 수위라고.
【시사=본사특약】
지난 21년간 루마니아를 통치해온 「차우셰스쿠」 대통령 (67)이 전립선암 때문에 부인「엘레나」 (67)에게 대통령직을 물려주려 하였으나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개입, 가족 내 권력 이양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엘레나」는 국민들 사이에서 『노동자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것과는 달리 호화로운 모피를 두르고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야심은 「차우셰스쿠」 대통령보다 한 수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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