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시리아 병원, 정부군 폭격으로 13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국제 의료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북부의 한 병원이 정부군의 폭격으로 13명이 숨졌다. MSF는 지난 6일 시리아 반군에 장악된 북부 이들리브 지역의 밀리스에 가해진 4건의 공중 폭격 중 2건이 병원을 타격하면서 어린이 5명과 병원 직원 4명 등이 숨졌다고 8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