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설의 소 유르첸코|서독 TV나와 인터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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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얼마 전 소련에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던 이중 첩자 「유르첸코」가 14일 소련 외무성 휴게실에 등장, 자신이 처형됐다는 보도는 거짓이라고 주장.
「유르첸코」는 이날 한 서독 TV와 인터뷰를 하면서 『나는 살아서 잘 있다』고 말했다.
【AFP연합=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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