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타냥」, 삼총사와 계속 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주말의 명화』(8일 밤9시30분)=「삼총사」.「알렉상드르·뒤마」의 원작소설을 극화한 코믹터치의 활극 액션물로「라퀄·웰치」「페이·더너웨이」「찰턴·헤스턴」등의 호화 배역진이 나온다. 프랑스 가스코뉴지방 출신의 기사「다르타냥」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파리로 올라간다. 왕의 총사대장「트레빌」을 찾은 그날부터「다르타냥」은 삼총사인「아토스」「프로토스」「아라미스」등과 계속 충돌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