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기억을 읽은「세실」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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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명화극장」(9일 밤10시)=「망각의 계절」.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여인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내려는 과정을 그린 이색 멜러물.「세실」은 차타고 가다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서 정신은 차렸으나 자기가 누구인지, 과거가 어떠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침대곁에 있던 남자가 남편이라고 하지만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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