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7일 민통련의 종교계·변호사·문화예술인·재야인사등 3백3명이 개헌서명한 명단 복사판이 대학가등 시중에 나돌고있어 이를 수거토록 산하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관계자는 개헌서명자명단의 복사판이 3천여장쯤 제작돼 시중에 나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서명자3백3명 명단 경찰에 수거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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