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전문 소년 미 대학강사로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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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 코네티컷주 동부볼루빌에 사는 「매튜· 그린」이라는 13세소년은 종이를 접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종이접기의 전문가로 명성을 떨친끝에 대학에서 종이접기를 가르치는 강사로 진출하게 됐다고.
서적을 통해 종이접기 기술을 터득, 재미를 붙어오던「그린」 군은 학교에서 동료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시범을보이면서 명석을 얻기 시작, 최근에는 퀴너보그 밸리 지방대학에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게된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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