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보라양 활동재개 혼혈고아돕기 자선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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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가수 진보라양이 8일 하오6시50분 63대생빌딩 콘벤션센터에서 혼혈고아돕기 자선공연을 가지면서 1년만에 가요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진양은 지난해 2월 매니저 안모씨의 구속사건 때문에 본의아닌 피해를 보아 그동안 활동을 중단해 왔었다.
진양은 이번 디너쇼에서 자신의 히트송『바람아 구름아』『사랑의 노래』를 비롯해 인기가요·팝송등 20여곡을 부른다. 가수 조영남씨와 영화배우 김진아양이 우정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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