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한일은 제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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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경주=박군배기자】유공이 축구대제전 춘계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한일은을 2-1로 꺾고 1승을 기록, 전날 대우를 물리친 현대와 함께 선두그룹으로 나섰다.
유공은 한일은과 전반을 1-1로 비긴뒤 후반13분 FW 박윤기가 LK 민진홍의 짧은 센터링을 헤딩으로 득점에 연결,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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