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3일 상오 확대당직자회의를 열어 청와대 3당대표회담에서 제시된 「89년 개헌」 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당론으로 확정, 천명할 중앙위전체회의를 오는 8일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중앙위원 4천8백여명 등 당원 6천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청와대회동에서 제시된 「큰 정치」 에 대한 지지결의를 당 내외에 천명하고 ▲정국을 주도하는 정당상을 부각시키기로 했다고 최상진부대변인이 밝혔다.
민정당은 3일 상오 확대당직자회의를 열어 청와대 3당대표회담에서 제시된 「89년 개헌」 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당론으로 확정, 천명할 중앙위전체회의를 오는 8일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중앙위원 4천8백여명 등 당원 6천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청와대회동에서 제시된 「큰 정치」 에 대한 지지결의를 당 내외에 천명하고 ▲정국을 주도하는 정당상을 부각시키기로 했다고 최상진부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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