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담임·초과수당 등 서울시 교위 대폭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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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시 교위는 28일 3월부터 중·고교의 담임수당을 현행 3천원에서 6천원으로 1백%올리는 것을 비롯, 초과시간 수당과 보강수당·시간강사 수당 등 육성회비에서 지급되는 네 가지 수당을 인상,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중·고교의 초과시간 수당은 6백원에서 1천원으로, 보강수당은 1천5백원에서 2천원으로 각각 33%로 오르고 시간강사 수당도 중학교 1천2백원, 고교 1천5백원에서 각각 2천원으로 67%정도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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