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진단부터 재활까지 … 원스톱 척추·관절 중심 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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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누리병원이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척추·관절병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개원 이래 6주년을 맞은 일산튼튼병원이 올해 건누리병원으로 새롭게 브랜드를 변경했다. 건누리병원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인근 고양 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위치한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에 92병상을 갖춘 병원이다. 척추센터·관절센터·비수술센터·건강검진센터·내과·마취과·영상의학과를 운영 중이다. 현재, 총 9명의 우수한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건누리병원은 척추·관절 진단에서부터 치료·입원·재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갖춘 척추·관절 중심 병원이다. 또 MRI·CT·무중력감압치료·심근력강화장치(뉴튼3.0)·스크램블러·체외충격파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정확성과 신뢰도 또한 높은 것이 장점이다. 환자의 재활과 건강 유지를 위한 트레킹팀을 운영하며 등산으로 인한 척추·관절 손상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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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누리병원 의료진 모습, 진단에서부터 치료, 입원, 재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척추·관절 중심 병원이다. [사진 건누리병원]

건누리병원의 ‘건’은 튼튼할 건(建)으로 ‘100세까지 척추·관절 건강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 중심의 병원, 적극적인 생각으로 협력하는 병원, 환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병원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고 환자를 위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범석 건누리병원 원장은 “ 100세 시대,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 믿음이 가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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