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를3∼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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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업은행은 22일 정기 주총을 열고 이현기 상무를 감사로, 최구관 종합기획부장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또 제일은행도 이날 주총을 열었으나 임원변동은 없었다.
이필선 제일은행 회장은 김룡운 서울신탁회장과 마찬가지로 비상근 이사로만 남게됐다.
상업·제일모두 배당률은 대주주 3%, 소 주주 5%씩 차등 적용키로 했다.
한편 충북은행도 이날 주총을 열고 행장에 황창익 한국 투신사장을 선임했고 경기은행은 감사에 원주호 한은 국고국장을 선임. 한편 한국투신사장에는 윤광순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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