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딸 쿠오모 이상적 여성으로 뽑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미국의 남성잡지 젠틀맨스 쿼터리가 최근 「미국의 가장 이상적인 여성 20명」을 뽑았는데 여기에 「쿠오모」뉴욕주지사의 딸 「마리아· 쿠오모」 양(23) 이 끼여 있어 화제.
한 광고회사의 경리매니저인 「쿠오모」 양은 가수「미셸·필립스」, 비디오 자키「니나· 블랙우드」양등과 함께 미국남성들의 동경의 여성으로 뽑혔는데 본인은 「나보다 훌륭한 여성이 많다』며 겸손해했다.
정작 화제가 된것은 몇달전 플레이 걸지가 뽑은「미국에서 가장 성적 매력이 있는 남성 10명」 가운데 그녀의 아버지 「쿠오모」 지사가 뽑혔다는 사실.
그래서 「…매력」은 부전여전이 아니냐고 한마디씩하고 있다. 【외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