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한림원 회원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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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이배 교수(외국어대통역대학원장)가 스페인 왕립 한림원 종신회원으로 뽑혀 21일 하오5시 주한스페인대사관에서 임명장을 받는다.
김 교수는 20여년간 스페인어를 보급한 공로로 한림원 회원으로 임명됐는데 지난해 발족한 아주지역 서어서문학회 초대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이 한림원은 스페인어권내 최고권위의 학술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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