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에 못견뎌 대성통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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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첫사랑』(19일 밤9시45분)=윤하는 병원을 찾아온 지수에게 수술을 마친 어머니가 계속 봉섭만을 찾는다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때 나타난 해진은 윤하와 지수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기분이 상한채 집에 돌아온 해진은 소지품을 집어던져 유리창을 깨뜨리고 침대에 엎드려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하여사는 남편을 찾아가 자신들이 싸운 이후 해진의 행동이 달라졌다며 걱정을 늘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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